2013년 여름에 어르신으로부터 물려받은 2004년형 XG.
순정 오디오 CD 플레이어는 고장난 상태.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의 상태는 잘 모르겠고...다행히 라디오는 잘 작동함.
사제 오디오를 사다가 장착하기에는 비용도 문제지만, 순정스럽지 않아 웬지 이질감이 드는것도 마음에 걸린다.
휴대용 mp3 플레이어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들으면 좋겠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 나온 대부분 순정 오디오엔 외부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AUX 연결단자가 없다.
다행히도, 순정오디오 뒷면에있는 CD 체인져 연결부위에 AUX 생성기를 장착하면 휴대용 mp3 플레이어나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음악을 들을수 있다.
(2013년 5월에 카오디오메이트 제품을 구입하였는데, 이 외에도 J1A/B, 아이모터룸, 마루모터 제품을 옥션, 인터파크 등에서 구입 가능)
[현대 순정오디오용 AUX 생성기와 ST(3.5)-RCA(수) 변환 케이블]
[ST-RCA 변환케이블]
[8 Pin DIN 커넥터 (AUX 생성기 측)]
[네비 재부팅 방지기 연결]
처음엔 그냥 AUX 생성기만 장착하려 했는데. 기왕 오디오 센터페시아 뜯어내는김에 네비 재부팅 방지기도 구입.
차량 배선에 상처를 주지않고 네비 재부팅방지기를 장착하기위해, 데크잭 암-수 한쌍 구입 (현대 신형 EF 데크잭)
[현대 신형 EF 데크잭 (디오넥스트)]
[차량용 USB 생성기. MP3 플레이어 전원 또는 핸드폰 충전용으로 사용]
[차량용 USB 충전기 커버를 분리한 모습]
[그 다음은 오디오 분해단계. 오디오 상단의 볼트 4개를 풀러낸다.]
[오디오 상단의 덮개를 벗겨낸 후 표시된 안쪽의 볼트 2개를 풀러낸다, (CD 모듈 분리)]
[오디오 하단의 볼트 4개를 풀러낸다]
[오디오 후면의 볼트 7개를 풀러낸다.]
[오디오 후면 덮개를 벗겨낸 모습]
후면 덮개의 표시된 부위를 안쪽으로 구부려 놓는다. AUX 생성기 케이블이 오디오 내부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밑면 커버를 분리해서 USB 전원 생성을 위한 ACC와 GND 배선 생성]
[오디오 후면에 AUX 생성기 꽂은 모습. USB 생성기에 있던 LCD 는 배선을 통해 길이를 확장]
[오디오 전면 덮개의 카세트 테입 투입구를 순간접착제로 고정시킨다. (어차피 테이프 들을일은 없을테니)]
[오디오 전면 덮개의 카세트 테입 투입구 쪽에 구멍을 뚷는다.]
[리머를 이용하여 카세트 테입 투입구쪽 구멍을 넓힌다]
[ST(3.5)-RCA(암) 변환 케이블을 카세트 테입 투입구쪽 구멍에 넣고 순간접착제로 고정시킨다]
[AUX생성기 및 ST 케이블(단자) 부착 모습]
[USB 충전단자를 위해 드릴을 한번 더 사용]
[줄을 이용하여 구멍 확장]
[오디오의 CD 모듈과 카세트테입 모듈을 떼어내고 후면에 있는 AUX 생성기와 USB 생성기를
방금 구멍을 낸 입구쪽으로 끌고온 모습]
[USB 생성기의 LCD 배선도 함께 끌고옴.
USB 확장케이블을을 이용하여 오디오 전면으로 내보냄]
[오디의 테이프 모듈은 떼어내어 버리고, 상단의 CD플레이어 모듈은 다시 조립
(테이프 모듈 자리에 USB 생성기와 AUX 생성기 케이블 위치함)]
[전면부의 스테레오 단자와 USB 단자. USB 단자는 충전용]
[최종 완성]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ew 그랜져 XG 창문 높이 조절 (0) | 2013.12.04 |
---|---|
New 그랜져 XG 조수석 시트 이동 (워크인) 스위치 교체 (0) | 2013.06.19 |
머큐어 앰배서더 샐러드 부페 (0) | 2013.03.30 |
방이동 안장골 오리농원 (0) | 2013.03.30 |
삼성동 현대백화점 송(松) (0) | 2013.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