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 부산 해운대

임토리 2011. 8. 25. 22:54

여름 휴가로 찾아간 부산 해운대. 해변에 높은 빌딩들도 많이 들어서고, 몇년전 왔을때보다 더 화려해졌다.

폭염속에서 어디 돌아다닐 만한 곳이 마땅이 없어 오륙도 까지 가는 배를 탔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부산 해운대

 

오륙도 가는 유람선에서 바라본 하늘. 그리고 갈매기

 

부산은 정말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구나

 

 

저 멀리 광안대교도 보인다. 밤에 가봤어야 하는건데.

 

 달리는 배위로 갈매기 들이 달려든다. 고작 새우깡을 먹으려고.

 

영양가는 없지만 먹을만 한가보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오륙도 

 

유람선에서 바라본 오륙도.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섬 개수가 달라보인다.

 

 

점심은 금수복국

 

 금수복국에서 먹은 만두. 만두속에 복이 들어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