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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BMW 520D (F10) 뒷자리 송풍구 교체 뒷자리에서 발로 차는 작은 손님 덕분에, 뒷자리 송풍구 날개가 부러지고 말았다. 점점 낡아가는 참에 볼품이 없어 보인다. 다행히도, 알리가 있지않은가. 8달러 정도에 일주일만 기다리면 새 제품을 구입할수 있다. 윗쪽 과 옆쪽을 헤라로 뜯으면 송풍구 부분을 뗴어낼수 있다. 열선 커넥터 2개와 시거잭 커넥터 1개를 분리한다. 기존 송풍구 부품에서 덕트와 열선 관련 부품을 떼어내야 한다. 먼저 덕트부분을 떼어내기 위해 나사 4 개를 푼다. 나사 4개 풀어도 덕트 부분이 잘 안빠지는데, 옆쪽과 위쪽에 있는 걸쇠 부분 떄문이다. 일자드라이버 등으로 잘 벌려줘야한다. 열선스위치 부품은 손으로 금방 뗴어낼 수 있다. 떼어낸 부품들과 새로산 송풍구를 조립하면 된다. 차에 장착할 떄는 손으로 툭툭 밀어넣기만 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9. 9.
2014 BWM 520D (F10) 지도 MAP 업데이트 순정 내비를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최신 지도로 업데이트 하면 과속구간 안내라도 잘해주지 않을까. 지도를 업데이트 하려면 코딩용 케이블, 코딩용 프로그램, 노트북 컴퓨터, 10G 이상 용량의 USB, 최신 MAP 데이터가 필요하다. 참고로, 차량 연식 마다 지도 종류가 다르다. - CIC(Car Information Computer) : 2009년 ~ 2013년 → PREMIUM MAP - NBT(Next Big Thing) : 2013년 ~ 2016년 → NEXT MAP - NBT2 또는 NBT EVO(NBT Evolution) : 2017년 이후 → EVO MAP 케이블은 알리 같은 곳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 운전석 왼쪽발 쪽에 있는 OBDII 커넥터 단자에 케이블을 꽂고, 반대쪽은..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7.
2014 BWM 520D (F10) 캐빈필터 (에어컨필터) 교체 캐빈 필터를 트렁크에 2년동안 넣고 다니다가 드디어 교체하게 되었다. 어찌나 귀찮은지... MAN 필터 두께가 두껍고 좋아서 항상 이것만 구입하게 된다. 조수석에 앉아 왼발 쪽을 바라보면 작은 별나사가 보인다. 일단 이걸 풀고 커버를 벗겨낸다. 조수석 콘솔박스 아래쪽, 무릎 높이쯤 있는 별나사 2개를 푼다. 나사 2개 풀어내면 틈이 벌어지며 커버를 벗겨낼 수 있다. 커버에 전선이 주렁주렁 달리는데, 굳이 전선을 분리해내지 않아도 작업공간이 나온다. 커버를 벗겨내면, 드디어 마지막 별나사 4개가 보인다. 특히나 왼쪽 깊숙히 있는 별표시된 부분의 별나사는 작업 공간이 정말 안나온다. 짧은 드라이버만 사용가능. 마지막 커버를 벗겨내면 드디어 캐빈필터가 보인다. 기존 필터를 잘 빼내고 새 필터를 끼워넣.. 공감수 0 댓글수 0 2024. 6. 7.
아우디 A4 (AUDI A4 B8) 2013년식 배터리 교체 및 VCDS(VAG-COM) 코딩 (Adaptation) DIY 겨울철 유독 추운날이 지속되는 중에, 중년으로 접어든 10년된 아우디 A4에 배터리 경고등이 들어오곤 한다고 놀란 마눌님이 도움을 청해왔다. 그동안 한번도 교체한적이 없었는데, 배터리 교체할 때가 된것같다. 10년동안 배터리를 사용하다니 놀랍기도 하다. 아우디 센터에 물어보니, AGM 배터리 교체비용은 공임포함 65만원. 2일간 20% 세일해서 52만원. 빨리 예약할것을 권유한다. 센터는 너무 비싸서 동네 배터리 전문업체에 물어보니, 로케트 AGM 배터리 95AH 로 교환해주고 가격은 30만원정도로 괜찮은것 같다. 그러나 배터리 교체후 코딩은 안해준다고 한다. 동네 배터리 전문업체에서는, 배터리 보조전원을 넣고 교체하기 때문에 코딩이 필요없다고하는데. 과연 내차에 코딩은 필요 없을까.. 인터넷 배터리 관.. 공감수 3 댓글수 5 2023. 5. 14.
2014 BWM 520D (F10) 도어트림 내부 끈적임 손잡이 교체, 트위터 설치 2014년식 520D (F10) 운전석측 도어트림 내부 손잡이 (Door Inner Handle) 가 끈적이고 난리도 아니다. 이런 고품격 명품차에 손잡이 플라스틱 끈적이는 결함아닌 결함이 있다니. 센터에 부품 문의를 하니, 도어 손잡이와 스위치 전체를 함께 주문해야 하는데, 부품 금액이 175만원. 그래서 그냥 알리에서 어쩔수 없이 비슷한 싸구려로 구입하기로 했다. 어차피 중고차인데, 엉성하면 어떠하리..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비 무료에, 총구입비 1만원이면 충분하다] 사이즈와 색상이 맞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총 길이 31.5cm) 원래 달려있던 것과 크기와 색상 잘 맞는다. 끈적거리는 고무같은 재질은 사라지고, 플라스틱으로만 되어있다. 문짝 트림 뜯는게 제일 큰 문제라 엄두가 나질 않았었는데, 여러..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12. 10.
S아우디 A4 안개등 램프 벌브 교체 DIY (AUDI A4 B8 Fog Lamp) 안개등 한쪽이 갑자기 안들어오기 시작했다. 세월의 흔적인지 램프류가 왜 자꾸 고장나 가는건지. 가슴이 아프다. 센터가면 십만원 단위로 들어갈것 같아 직접 갈아보기로 했다. [안개등 한쪽이 안들어오기 시작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아우디 A4 B8 (2013년식) 에는 H8형 램프가 들어가면 된다고 한다. 다행히 가격도 부담이 없다. 기왕이면 필립스보다 500원 더 비싼 오스람으로 주문. [순정 램프 가격이 6,500원 / 필립스] [순정램프 가격이 7,000원 / 오스람] 안개등 램프를 교체하려면 앞바퀴 쪽 커버를 벗겨야 한다. 앞바퀴를 한쪽으로 돌려놓아서 작업을 편하게 할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었다. [동그란 부분 2곳은 별렌치로 풀어내면 되고, 네모난 부분은 손가락으로 제끼면 빠지는 구조다] 커버를 벗..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6. 2.
올뉴 K5 (2016년식, 2세대) 에어컨 에바크리닝, 에에컨 필터 교환 주행이 5만 Km 넘은 차라그런지, 2016년식 차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켜면 쾌쾌한 곰팡이 냄새가 진동을 한다. 에바크리닝을 해보면 좀 좋아지려나. 공업사에 맡길까 하다가 한푼이라도 아껴보자는 마음에 직접 해보기로 함. [드릴날 까지 같이 주문해도 가격이 얼마 안한다. 배송비까지 해도 8,000원] 에바크리닝을 위해서 조수석 아래쪽 블로워모터 부근 커버를 뜯어내야 한다. 다행히도 손으로 핀만 살짝 건드려주면 쉽게 빠진다. [아래쪽 핀만 살짝 눌러주면 블로우모터 커버가 쉽게 빠진다] [손가락을 넣어 아래쪽 핀만 살짝 눌러주면 블로우모터 커버가 쉽게 빠진다] [커버를 뜯어내고 구멍낼 부분을 찾아본다. 설명서에도 정확히 어디라고 적혀있지는 않은데...] 동봉된 드릴날은 4.7mm. 에바코어나 배관에 손상을.. 공감수 1 댓글수 0 2019. 6. 2.
올뉴 K5 (2016년식, 2세대) LPI 크루즈버튼, 클럭스프링 교체 DIY 올뉴 K5 (2016년식) LPI 프레스티지 급인데도 스티어링 휠에 크루즈 버튼이 없다.오른쪽 버튼이 커다랗고 기능도 별로 없어 허전하던차에, 다행히도(?) 스위치만 사서 달면 제대로 기능을 한다고...차를 만들때 LPI 중급 모델이라고 크루즈 기능을 못쓰게 하려는것 같다. 그래서 크루즈버튼 DIY 를 시도해보았다. 크루즈 버튼 품번 (96720-D4010) 을 알아낸뒤 바로 구입했다. 가격은 19,600원 [동네 부품대리점에서 구입한 크루즈 버튼] 먼저 스티어링 휠 앞쪽의 KIA 마크가 달린 혼(horn) 커버를 뜯어내야 한다. 일자 드라이버를 스티어링 휠 아래쪽 (또는 180도 회전시킨 후 위쪽) 구멍에 밀어 넣으면 딸깍 소리가 나며 고정 핀이 풀린다. (요기까지는 1세대 K5와 동일). 그런데 .. 공감수 3 댓글수 0 2019. 2. 16.
올뉴 K5 (2016년식, 2세대) LPI 뒷자리 송풍구(Rear Air Vent) DIY 장거리 출퇴근을 하게되어 K* ㅋ 에서 저렴이로 구해온 2016년식 올뉴 K5 LPI. 프레스티지 급이면 중급은 되는데, 뒷자리 송풍구가 없다. 뒷자리 송풍구가 없을 뿐더러 송풍구 자리에 수납함도 없다. 12V 충전단자도 없고 (택시도 뒷자리 송풍구가 있던데) 역시 명불허전 현기의 원가절감 현실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는 순간이었다. 보기 흉한 건 말할 것도 없고, 차 제조사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 순간. 사람들이 괜히 현기 욕하는게 아니다. 송풍구 작업을 샵에 문의하니 50만원 이상을 부른다.이제 나이도 있고 DIY도 그만둘때가 된건 같은데 저 멍텅구리 송풍구를 보는 순간 DIY의 피가 거꾸로솟는다. 결국 카페 글들을 찾아보다가 품번을 알아냈다. 부품 비용은 다 합쳐서 38,500원. 이정도 가격이면 불가.. 공감수 2 댓글수 0 2019. 2. 6.
인켈 와이드터치 W700 GPS 배터리 교체 DIY 구입한지 10년 된 인켈 와이드터치 W700 네비. 당시 50만원 가까운 거금을 들여 구입. 속도가 좀 느리긴 하지만 길안내는 잘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GPS 안테나가 잡히는데 20~30분씩 소요되기 시작. 한번 안테나 수신불가 지역 들어가면 다시 잡는데 수십분 소요. 별도 GPS 안테나를 달아 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3. 9.
아우디 A4 (AUDI A4 B8, 2013) 블랙박스 설치 DIY (아이로드 T10) 3년전 설치한 블랙박스 터치스크린이 고장나서 떼어내고 새 블랙박스를 구입해보기로 하였다. 인터넷으로 구입하면 출장 장착도 해주던데, 자가 장착으로 하면 가격을 할인해준다고 해서 직접 달기로함. 블랙박스 종류가 하도 많아서 모델 고르는데만 1주일 소요. Wi-Fi로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기능이 꼭 필요할것 같아 결국 고르게 된 것은 '아이로드 T-10' [설 연휴에 구입했더니 GPS 안테나, Wi-Fi 동글이 까지 사은품으로..] 먼저 기존에 달려있던 카메라를 떼어내야 하는데, 후방에 달려있던 카메라 뗴어내는게 예상외로 어렵다. 썬팅지에 손상이 안가게 하려다 보니. [접착제 제거제를 뿌리고 신용카드로 긁어서 간신히 후방카메라 떼어냄 ] [아이로드 T10 후방카메라] [배선을 천장 틈새로 밀어 넣음] [C필라.. 공감수 3 댓글수 0 2018. 3. 7.
아우디 A4 제논 헤드라이트 벌브 교체 DIY (AUDI A4 B8 Xenon Bulb) 주행중에 갑자기 헤드라이트 한쪽이 나가면서 경고등이 들어왔다. 그런데 하필이면 조수석쪽 라이트가 문제가 생겼다. 귀찮아서 방치했더니, 운전중에 라이트 한쪽이 안들어온다고 마눌님 불평이 시작되었다. 아우디 정식 센터에 맡기려고 하니 전구하나 가는데 30만원 가량 든다고.... 퇴근후 인터넷을 뒤져보고 지하 주차장에도 나와 이것저것 뜯어보기 시작했다. 증상을 자세히 보니, 불이 처음부터 아예 안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시동걸면 처음엔 불이 들어오다가 1분 뒤엔 꺼지는 증상이었다. 혹시 제논 벌브 문제가 아니라 고가의 발라스터(Ballast) 문제인지 걱정이 되었다. 일단 제논 벌브만 교체해 보기로 하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논 벌브를 구입하였다. 어떤 쇼핑몰 판매자가 D1S 사양으로 올려놓는바람에 잘못 구입하는..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1. 12.
아우디 A4 후방카메라 설치 DIY (AUDI A4 B8, 2013) ** 아우디 A4 (AUDI A4 B8, 2013) 후방카메라 설치 DIY (Backup Camera) ** 2013년식 아우디 A4. 순정형으로 장착된 MMI 연동 후방카메라가 접촉 불량인지 화면이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한다. 순정 후방경보기가 잘 작동하고 있으니 후방카메라는 필요 없기도 하지만, 차를 주로 사용하는 마눌님이 후방카메라가 고장나 뒤를 확인할수 없다고 불평을 한다. 마침 차에 사제 내비게이션을 달고 다니는 덕분에, 인터넷에서 싸게 파는 후방카메라를 달아 연동시키면 될 것 같다. 아우디에 괜히 구멍 내고 흠집 내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지만, 어차피 연식도 되었겠다 미련 없이 해본다. 인터넷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최저가 후방카메라를 골랐다. 내비게이션과 연동될 수 있는 젠더만 파악해서 추가 .. 공감수 6 댓글수 3 2017. 8. 3.
New 그랜져 XG 리모콘 스위치 교환 DIY 언젠가부터 리모콘 스위치가 안 눌러지는 버튼이 생겼다. 트링크 리모콘스위치. 도어 열림/잠금 버튼과는 달리, 트렁크 버튼은 2~3초간 길게 눌러야 작동하는데, 힘을 주어 누르다보니 금방 망가져버리는것 같다. 여기저기 인터넷 뒤지다 보니 리모콘 스위치 부품만 따로 판매하는 사이트를 발견하였다. ○ 동신전자 : http://www.ds-parts.co.kr/ 이곳에서 스위치류 → "TACT 스위치" 를 선택하니 다음과 같은 부품을 찾는다. 높이가 1.1mm로 나와있어 실제 리모콘에 있는것보다 약간 높아보이지만, 일단 구매해 보기로 하였다. 스위치를 교체하고 나니, 기존 스위치보다 높이가 높아서 케이스를 씌우면 버튼이 자동으로 눌러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원래대로 다시 복구해야 하나 망설이다가...스위치와 닿..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10.
New 그랜져 XG 폴딩키 DIY (XG Folding Key) XG 카페에서 기웃거리다가, 많이들 해보는 Folding Key DIY를 따라 해보기로 함. 먼저 e-bay 에서 10달러 정도에 저렴하게 파는 녀석으로 고른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생일선믈로 해달라고 마누라를 조른 뒤 카드로 긁음. 한국까지 오는 항공 배송료가 포함된 가격이 이 정도라니!! 게다가 이 가격으로 내 생일선물이!!! 주문을 해보니 도착까지 12일 소요되고 (홍콩에서부터..) , 저렴한 가격이라서 그런지 Tracking Number 가 제공되지 않아 대체 어디쯤 배송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음. 3월 5일 주문 뒤 참고 기다리다 지쳐 잊어버릴만 할 때 도착 (3월 17일). 그래도 저렴한 가격이니 이정도는 참을수 있음. 생일선물인데 몇개 더 고를껄 그랬나.. XG용 폴딩 키 케이스는 비슷한 가격..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3. 18.
New 그랜져 XG 센터콘솔 탈거 1. 기어박스 탈거 후 나사 2개 풀기 2. 콘솔박스 내장재 탈거 3. 10mm 육각볼트 풀기 4. 시트 뒤쪽편 센터콘솔 나사 2개 풀기 공감수 1 댓글수 0 2014. 12. 1.
New 그랜져 XG 순정앰프 제거, 커넥터 직결 및 자출 오디오 장착 (소니 WX-GT90BT) 무출 순정오디오(H940) + 순정앰프 + AUX 생성기 + MP3플레이어 조합으로 음악을 듣다가, 불편함을 참지못하고 USB와 블루투스 지원되는 오디오로 바꾸기로 큰마음 먹었다. 입문용 자출 오디오로 바꾸려니, 트렁크에 숨어있는 순정앰프가 문제. 순정앰프가 달려있는상태에서 자출 오디오를 달면 소리가 뭉게진다고 한다. 결국, 순정앰프는 떼어내고 배선은 직결 연결한 후, 오디오는 자출로 바꾸기로 하였다. 뗴어낸 앰프 커넥터를 직결시키려면, 앰프쪽 커넥터의 스피커 입출력 배열도가 있어야 하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녀도 배열도를 구할수가 없다.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 1주일동안 문의해봤지만 예상대로 별다른 소식이 없어 배열도를 추정하여 그려보았다. (1) 앰프 입력단 커넥터 센터페시아 오디오 커넥터와 트렁크 앰프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20.
NEW 그랜져 XG 실내 LED 등 2004년식 XG 의 순정 전구가 별로 밝질 않아서 밤에 실내등을 켜도 별 도움이 되질 않을뿐더러, 오래 켜 놓았다가 배터리가 방전되는것을 겪게되니 당장 LED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순정 전구를 떼어내고 그자리에 끼워넣을만한 LED가 판매되고 있었다. 어찌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2. 8.
New 그랜져 XG 앞문 도어트림 탈거 XG 조수석 도어락이 예민해져서, 문을 여닫는 작은 충격에도 도어락이 작동해버림. 이상태로 몇달을 타고 다녔는데, 도어락 액츄에이터를 교환하면 된다고 한다. 빨리 부품 주문해서 달아봐야지. [조수석 도어트림 탈거] [도어락 액츄에이터 지지 볼트]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2. 8.
New 그랜져 XG 창문 높이 조절 XG 뒷 창문의 높이가 맞지 않아 문을 여닫을 때 간섭이 일어나는채로 몇달간 타고 다녔다. 창문과 몰딩의 간섭이 지속되어 플라스틱 몰딩 부분이 주저앉으려고 한다. 더이상은 안 되겠어서 도어 트림을 뜯어내고 창문 높이를 낮춤. 도어트림을 떼어낸 후 사진의 나사를 풀러주면 창문 높..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2. 4.
New 그랜져 XG 조수석 시트 이동 (워크인) 스위치 교체 조수석 시트 워크인 스위치가 고장난채로 계속 쓰고있었는데, 마침 휴가도 얻은김에 부품을 구입해 보았다. 정식 부품명은 "GARNISH WALK/IN". 커버와 스위치, 그리고 커넥터가 한 세트로 되어있다. 가겨은 7천원 정도. [GARNISH WALK/IN] 이걸 간신히 떼어내긴 했는데, 선이 짧아서 도저히 제자리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6. 19.
New 그랜져 XG - 옥스 AUX 생성기, USB충전단자 장착 DIY 2013년 여름에 어르신으로부터 물려받은 2004년형 XG. 순정 오디오 CD 플레이어는 고장난 상태. 카세트 테입 플레이어의 상태는 잘 모르겠고...다행히 라디오는 잘 작동함. 사제 오디오를 사다가 장착하기에는 비용도 문제지만, 순정스럽지 않아 웬지 이질감이 드는것도 마음에 걸린다. 휴대..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5. 25.
머큐어 앰배서더 샐러드 부페 역삼동에 있는 머큐어 앰배서더. 요즘 늘상 배고프신 마눌님 모시고 토요일 점심 부페 먹으러 Go Go. 너무 야채 위주인가. 호박죽과 셀프메이드 타코. 샐러드 부페에서 제일 먹을만한 타코. 맛있어서 한개 더. 정말 맛있어서 한개 더. 진짜 맛있어서 한개 더 추가. (사실, 타코 이외엔 고기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30.
방이동 안장골 오리농원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안장골 오리농원 처음 먹어보는 회전식 오리 꼬치구이. 생고기가 알아서 뒤집어 구워지니 편리하고 골고루 잘 익으니 더욱 맛있고. 날씨 좋을땐 테라스에 나와 구워먹어도 괜찮겠는데. 훈제구이와는 비교가 안되는 생고기의 맛. 기름도 잘 빠져나가고 골고루 잘 ..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30.
삼성동 현대백화점 송(松) 삼성동 현대백화점에 식당가에 있는 松. 메뉴는 우동, 메밀국수, 돈까스. 그 중에서 시원하고 달달한 메밀국수 추천. 쟁반메밀국수 정식. 튀김에 유부초밥까지. 마눌님한테서 새우튀김 한입 얻어먹고, 유부초밥은 한입도 못 먹음. 맛있게도 생겼네. 튀김 옷 색상좀 보소. 좋은 기름으로 튀..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23.
잠실 돈까스 돈까스와 김치찌게의 절묘한 조화. 잠실 돈까스. 돈까스가 먹고싶을땐 언제든 다시 또 가봐야겠어요. 모든 메뉴가 4,000원씩. 주차공간이 많지는 않음. 느끼하지 않고도 맛있는 정통 돈까스의 맛. 이상하게 저 소스가 맛있네. 웬만하면 소스 다 덜어내고 먹는데. 돈까스와 잘 어울리는 김치..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3. 23.
EF 소나타 후방카메라 장착 DIY 요즘 새 차에 달린 후방 감지지가와 후방 카메라를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10년이 넘은 차에도 큰맘먹고 후방 카메라 하나 달아줘야지. 이제 후진 주차 하다가 벽에 들이받을 일은 없어지겠지. 저렴한 후방카메라는 배송료 까지 다해도 3만원이면 구입할수 있다. 장착한 후 1년 넘게 잘 쓰.. 공감수 1 댓글수 0 2012. 8. 26.
DINING TENT 휴가 마지막 날을 이용해 가본 신사동 가로수길 다이닝 텐트 (DINING TENT). 평일 브런치 세트를 9,000원에 이용 가능. (부가세 별도) 오늘의 브런치 특선메뉴는 등심 돈까스, 그리고 토마토 스파게티.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8. 6.
EF 소나타 계기판 LED DIY LED로 화려한 계기판을 자랑하는 요즘 차들에비해, 2000년식 소나타 계기판은 왜 이리 단촐한지. 차가 낡아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특히나 계기판의 붉은 바늘은 눈에 잘 띄질 않는다. 화려하진 않더라도 지금보단 좀더 밝게 할수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LED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5. 26.
EF 소나타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 기어교환 전동식 사이드미러가 고장나서 접히지 않은 상태로 놔둔게 2년을 훌쩍. 안 접히는채로 사용할수도 있겠지만, 좁은장소에 주차할때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다. 사이드미러 버튼이 어쩌다 잘못 눌러지면 골골골 요란한 소리가 당황스럽기까지. 좀 귀찮긴 하지만, 뭐가 문제이지 한번 분.. 공감수 0 댓글수 0 201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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