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뒤지다가 갑자기 필이 꽂혀 홍대까지 가게 만든 "버거B"
블로그 사진속의 쉬림프 버켓이 정말 맛있게 생겼었는데,
과연 기대만큼 푸짐하고 맛있네. 감자튀김의 매콤한 양념이 자꾸 손이가게 만든다.
새우튀김도 예술인데, 특히나 새우 머리는 새우깡 처럼 바삭거린다.
베이컨 치즈 버거도 정말 수제 버거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
패티도 두툼하고, 빵의 맛과 질감도 다르다.
홍대 정문에서 상수역 방향 남쪽으로 200m 내려오면 버거 B를 찾을수 있다.
저녁식사로 튀김과 버거가 괜찮으려나...
쉬림프 버켓
감자튀김과 새우튀김이 먹음직 스럽게 양동이에 담겨 나온다.
나무 그릇위에 이렇게 나오니 더 맛있어 보인다.
치즈 베어컨 버거
빵맛부터 뭔가 다르구나
정신없이 먹다 보면 금방 다 비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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